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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"금이 간 치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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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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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치아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라고들 알고 있지만, 치아에는 깊지 않은 잔금 몇개는 어느 치아에서든 쉽게 발견 될 수 있고,


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상태로 잘 씁니다.


치아가 깨지는 원인에는 말을 할 때, 식사할 때와 같이 반복적으로 치아가 맞물리다 보면 자연스레 깨지거나 금이 갈 수 있고,


특히나 잠을 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 있거나, 딱딱한 견과류나 질긴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을 가졌다면 치아에 금이 갈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. 사탕이나 얼음을 깨어먹는 습관 또한 해당됩니다.
 
금이 간 치아는 관찰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깊은 금이 아니면 눈으로도 관찰이 어렵고 방사선 사진에서도 좀처럼 발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.

금간 치아로 내원한 환자들의 주된 증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
     "씹을 때 아파요."

     "평소에 무는 것과 조금 다르게 물면 시큰거려요."

     "날카롭고 찌릿하게 아파요." "씹었다가 뗄 때 아파요."

      "찬 걸 먹을 때 너무 시려요."


이와같은 증상중 하나라도 해당 된다면 치아의 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.


또한, 잔금들이 더 깊게 진행되어 씹을 때 간헐적으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더 이상 씹는 힘에 의해 금이 진행되지 않도록 빠른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.


치아 표면에만 금이 가고 심하지 않다면 크라운만 하면 되지만, 치아의 내며까지 금이 가면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  씌워줘야 합니다.

(신경치료를 하는 이유 - 치료를 하지 않고 그냥 씌우기만 한다면 금이 내면까지 간 상태라 시려운증상이나 통증을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.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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